g.life

설운도밀 수련

Sonance 2008. 11. 23. 23:03
심냄을 구한 이후 굉장히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설운도밀 수련.

이건 어제 찍은 것.

그리고 이게 오늘.

심냄을 끼든 안끼든 누구나 말하듯 확실히 4랭이 가장 고비. 보스수련 비중이 굉장히 적다보니 다수수련이랑 보스수련치 다 채워도 어풀만 2000마리 넘게 잡은 것 같고 3랭은 비교적 쉬웠다. 그러니까 하루만에 랭크업을 하지-_-; 이제 대망의 1랭만 남았는데 그동안 다수수련으로 아주 잘 이용하던 티르코네일 힐러집 옆 트레보주변 갈색여우밭을 애용하였으나 윈드밀이 2랭이 되자 갈색여우가 스트롱에서 동급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스트롱 뜨는 붉은여우를 찾아서 놀고 있다. 근데 갈색여우밭은 자리가 좁다보니까 잘 모이는데 붉은여우 이것들은 다 떨어져있고 멀리있는녀석 돌던져서 끌어모으기도 아직은 좀 힘들고 그래서 킁-_- 그래도 시간은 걸리지만 요령만 잘 터득하면 다수수련도 얼마 걸리지 않아 끝낼 듯 하다. 그리고 보스뜨던 새끼흰꼬몽도 보스뜨고 어풀뜨던 새끼큰귀땅돼지도 어풀뜨니까 나머지 수련도 뭐 어렵지는 않고.
다수수련치는 30+12고 보스수련은 2000마리에 50. 그래서 나머지 수련은 어풀을 320마리만 잡으면 되는지라 다수수련 1일치, 보스수련은 4일에 나누어 수련하고 나머지 어풀은 1시간만에 수련이 가능하니까 빠르면 이번주안에 1랭수련치는 다 채우겠다. 근데 나 이래도 되는거야? 요즘 시험기간인데 아무리 예과생이지만 전공과목은 좀 봐야 할 것 아니냐.

하여간 윈드밀 1랭을 채우고 나면........ 밝은 내일과 제련이 함께 기다리고 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