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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결산 11월 말쯤 미리 아웃라인만 짜 보려고 했는데 12월이 되기 전에 다 써버렸다. 12월 내내 느긋하게 퇴고하며 2024년의 마지막날 발행하는 올해의 결산. 올해는 예정된 일이 많아 천천히 지나갈 것 같더니 참 빠르게도 벌써 마지막날이구나. 올해는 참 다사다난했다. 특히 범국가적으로 안 좋은 일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그 가운데 나와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았나.  1. 가족 늘 노력하는 우리 부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결혼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서로에 대한 헌신이 더욱 깊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헌신이란 것은 집안일도, 부부 사이의 인간적인 관계에서도 한껏 여유가 생기면서 부릴 수 있는 일종의 심리적 사치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런 여유를 나보단 서로를 먼저.. 공감수 3 댓글수 3 2024. 12. 31.
  • 2023년 결산 바빠 죽을 것 같은 연말이지만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지. 내가 반성을 깊게 하는 스타일은 아닐뿐더러 이 글 또한 자기 합리화로 점철된 넋두리에 그치겠지만 정말 그럴지언정 자신의 족적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일은 우리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다. 대단하진 않지만 어쨌든 늘 하던 반성을 해 보자 나는 과연 올해를 어떻게 살았나... 1. 가족 연애와 결혼은 확연히 다르다. 너무 가지치기를 많이 하나 싶지만 내가 생각하는 연애 때의 최소 필요 덕목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배려 그리고 약간의 책임감이다. 연애를 넘어선 결혼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하며 생활 형태의 변화와 집안 간의 관계로부터 수반되는 여러 가지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물론 거의 대부..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2. 29.
  • 군의관 후기 0. 서론전역 신고식 전날 다른 군의관들이랑 회식을 하고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한 뒤로 도통 잠이 오질 않았다. 별 것 없는 군의관 시절, 군인에서 다시 민간인으로 변하는 신분의 변화는 그리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내심 새삼스럽긴 했나 보다. 결국 그날은 잠자리에 누운 뒤로 30분 이상 잠을 설치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무사히 전역식도 마쳤고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도 많이 받았다. 참 복에 겹다.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군의관으로서 내가 보냈던 시간들은 참으로 좋은 시기였다. 전체적인 평이 좋았다는 것이지 그중에는 좋았던 것도 나빴던 것도 있다. 그 둘을 큰 카테고리로 묶어 하나씩 풀어본다. 일반적인 군의관의 경험이 아니라 순전히 나에게 국한된 경험이라 다른 군의관이 보면 공감하지 못할 수.. 공감수 17 댓글수 8 2023. 4. 28.
  • 이글루스 서비스 종료에 대한 소고 1. 데이터는 유한하다: 나의 사례기술의 발달로 인한 저장 매체의 변화는 기록과 저장을 더욱 편리하게 한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글을 남기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불특정 다수와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기술의 발달이 자료의 저장과 보존에서 비롯되는 유한함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을까? 1-1. 사례 1: 외장하드(#)스스로의 2021년을 정리하며 써 내려갔던 결산에서 외장하드를 날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나의 관리소홀이다. 사용한 지 10년이나 넘도록 백업을 해야겠다는 생각 한번 하지 않았던 나의 죄가 크다. 그 결과 소소하게 취미로 해 오던 나의 디자인 작업물,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찍어두었던 여행 사진이 상당수 소실되었다. 소실되기.. 공감수 3 댓글수 0 2023. 3. 29.
  • 2022년 결산 차일피일 미루다가 연말 마지막 주 진짜 미친 듯이 바빠져서 못 쓸 뻔함. 그동안 남은 연차를 이번주에 다 소진하지 않았더라면 이 포스트는 올해가 지나고 나서야 쓸 수 있었다.... 여튼 올해 있었던 신변잡기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 봅시다. 깁니다. 이게 한 포스트짜리 분량이 아닌데 나눠서 올리기 귀찮으니까 그냥 한 번에 쓰고 말자. 더 파고들 이야기가 있으면 나중에 따로 분리를 해서 정리를 하겠지. 1. 결혼 함축하자면 행복하지만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 1-1. 결혼에 이르는 과정은 힘들다. 첫째로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는 것부터가 힘들다. 바야흐로 대 혐오의 시대, 남녀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점차 남녀가 서로를 고운 시선으로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런 혐오를 넘어서서 나와 같은 취향, 가치..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12. 31.
  • 2021년 결산 1.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2021년, 아니 혹은 평생에 있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오요. 나는 소울메이트 찾기를 인생의 숙원사업처럼 여겼다(#). 긴 시간이 지난 지금 비로소 모험의 종착지에 도달한 것 같다. 이 분과 결혼을 할 것은 진즉에 알았지만 그 결혼이 생각보다 빨리 예정되었다. 속도위반 뭐 이런거 아니고... 이래저래 공부하고 생각할 게 많아 정말이지 머리가 아픈 나날이다..결혼을 염두에 두기 전과 후의 인생의 무게가 확연히 차이나는 점이 정신적인 피로를 더하게 하는 주 요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지나가면 분명 행복할 것입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기회가 되면 풀어보고 싶은데 반지 맞춘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 반쯤 써 두었다가 귀찮아서 그냥 꿍쳐놓은 걸 보면 웬만하면 .. 공감수 0 댓글수 2 2021. 12. 30.
  • The Mysterious Voyage of Homer 나의 최애 애니메이션은 이다. 대부분은 나사 빠진듯한 감성으로, 가끔은 블랙 코미디로 점철된 에피소드 속에 가끔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요즘에는 편성 자체가 안 되는 모양이지만) 과거 밤 10시가 넘어가는 시간의 투니버스를 좋아했고, 이외에는 따로 볼 방법을 몰라 아프리카TV에서 누가 불법으로 24시간 내내 틀어놓고 있는 걸 들어가서 보았더랬다. 요즘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전 시즌 관람이 가능하다던데 디즈니 플러스 어서 국내에 들어왔으면...  본 지는 10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떠올리는,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외장하드에 따로 소장까지 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시즌 8 에피소드 9화인 'The Mysterious Voyage of Homer'이다. 줄거리를 대충 요약..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8.
  • Vaccination COVID-19 백신 관련하여 가볍게 써 봅니다. 1. Introduction Vaccination, 특히 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제제의 접종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이 되었음. 주로 혈전 이슈-특히 Vaccine induced prothrombotic immune thrombocytopenia의 가능성은 아주 작더라도 분명 존재하고, 유병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닌 듯 보이나 COVID-19 자체와 그 백신들이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깐 그 미지의 영역에 의한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작은 비율의 위험성도 자꾸만 확대되어 받아들여지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일부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백신을 맞지 않을 수는 없고, 특히나 군의관으로서 AZ를 피할 수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0.
  • 2020년 결산 1. Pandemic 이 판데믹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다.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위생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올해 기타 감염질환 발병률은 눈에 띄게 줄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민낯들, 숨겨져 있던 어두운 면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단, 이기적인 기독교, 불통의 정부.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한 것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되었지만 반년 이상 이어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격심 해지는 이 사태는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고 있는 것일까? 만나는 사람마다 지나가듯 던지는 질문이지만 모두가 쉽게 답을 내지 못했다. 연말까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 공감수 0 댓글수 2 2020. 12. 31.
  • 미디어 금식 후기 사진은 추억의 @ London, 2011. 요 며칠 미디어 금식이랍시고 유난을 떠는 중에 가장 많이 떠올랐던 사진이다. 진행중이지만 몇가지 느낀 바가 있어서 미리 작성함. 1. 우연한 기회로 미디어 금식을 하게 되었음. 주는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을 한주간 끊어 보자 하는 것이었고 나 포함 세 명이서 했다. 사실 유튜브 이야기가 먼저 나와서 흔쾌히 승낙을 했더니 어느새 끊어야 하는 것들이 늘어나 있더라. 약간 울며 겨자먹기였지만 언제 다시 해 볼까 싶어 그냥 하기로 했음. 2. 그러고는 지난 한주간 스크린 타임을 보는데 유튜브가 5시간 정도, 인스타그램이 6시간 정도였음. 페이스북은 원래 안 함. 내가 이 둘로 무엇을 했나 생각을 해 봤는데 유튜브는 그나마 목적을 가지고 무언가를 찾아 본 편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9.
  • 푸른님의 조각 푸른님 크로니클 DO YOU KNOW? http://www.pulenim.com (the page is not found now) 이 글은 [푸른님]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분이 아닌 그분의 이름이 걸려 있던 커뮤니티에 대한 연대기이다. 언젠가는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2011년 처음 포스트로 남겼으나 시간이 꽤 오래 지난 시점에서 그때와는 여러모로 달라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분을 고쳐 적었다. 160112일자부로 한 번, 230313일자부로 다시 한 번 쓴 버전 3의 포스트이다. 앞으로 다시 업데이트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내 기억의 [푸른님의 포켓몬스터]는 크게 세 부분이다.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당시의 [푸른님의 포켓몬스터] 2001년 대규모의 리뉴얼을 거친 [푸.. 공감수 0 댓글수 12 2016. 1. 12.
  • 리듬게임의 수록곡 공부가 안 되면 안 되는 날마다 찾아오는 포스팅. 오늘은 리듬게임의 수록곡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나는 아케이드 게임장에 발걸음을 끊은 지 2년 정도 되는 철 지난 리듬게이머지만 그래도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들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무슨 곡이 있는지 패턴은 어떤지 이슈가 되는 곡들은 어떤지까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신작이 나오면 전체적인 개선점은 쭉 훑어보고 인컴 촬영영상은 비교적 꼭꼭 챙겨보는 편이다. 발매 후에도 타이틀 스크린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UI를 촬영한 영상은 절대 놓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 것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는 분들 정말 사랑한다... 그런 수준의 리듬게이머지만 얼마 전 트위터에 이런 볼멘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EZ2AC 신작 발표가 나면서 비슷..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11. 26.
  • 이번 2014 포켓몬 월챔에 대한 몇가지 소고 이번 월챔 자체에 대한 것도, 사이드한 것도 개인적으로 다루고자 하니 미리 감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1. Sejun Park예전 GBA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 커뮤니티 단위로 대회가 크고 작게 열리며 포켓몬 배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한국인의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참가는 포켓몬코리아 출범 이후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만큼 세계구 대회 참가 기회가 매우 적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성적이 없었다는 건 틀린 말이다. 2011년 한국인의 참가가 물꼬를 트기 시작한 첫 해부터 시니어 2위를 꿰찬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마스터 8강, 2013년 마스터 8강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꾸준히 내었던 박세준 선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올해 여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WCS 2014에서 박세.. 공감수 2 댓글수 16 2014. 8. 19.
  • 아케이드 게임의 미래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한 가닥으로 잡기가 굉장히 애매한데... 제목을 저렇게 해 놨다고 장황하게 글을 쓸 건 아니고 그냥 짧고 간략하게. 당연한 소리 할 건데 장황하면 재미가 없다. 당연한 소리 좀 하자면 과거에 아케이드 게임이 성행했던 이유는 집에서는 게임을 즐길 수 없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러했던 것이다. 지금이야 다들 주머니 사정도 넉넉해지고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나 예전에는 경제력과 게임시장의 규모 등으로 콘솔은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집에 들여오는 것부터 타이틀을 사모으는 것까지, 다가가기엔 너무나 먼 당신쯤의 물건이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게임을 좀 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아케이드 게임장이었다. 콘솔을 즐기기 위해 돈을 모으는 시간.. 공감수 0 댓글수 3 2012. 5. 19.
  • 앞으로의 이스포츠판 예상 사실 말이 이스포츠판이지 대한민국의 이스포츠판은 60-70%정도가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판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한가지 다행인 점은 그나마 꾸준히 생명을 이어오고 있는 SF프로리그와 점차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텍켄크래쉬(하지만 이마저도 MBC게임의 폐국으로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등이 적지 않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었고 곰TV가 GSL을 통해 스타2라는 종목을 꾸준히 키워왔기 때문에 실제 스타1판은 전체 파이의 40-50%정도라고 본다. 12년동안 긴 역사를 이어오던 스타크래프트1 이스포츠 시장이 큰 위기를 맞았다. 09-10시즌 이후 통폐합과 운영포기를 거쳐 두 구단이 줄었을 때만 해도 위기가 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판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한 특단.. 공감수 0 댓글수 1 2011. 9. 9.
  • 미수다 루저발언에 대한 썰 루저 또는 루저녀가 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검색 좀 해보시고... 평소 된장들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된장녀 문제가 그저 유머사이트에서 우스갯소리로 가끔 거론되다가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로 도마 위에 확실히 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상까지 제대로 털리는 걸 보니 이제는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갈 일은 아니다 싶다. 밑도끝도없이 파고들어도 능력과 인간미, 고결함보다는 허영심밖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 그것도 소위 좀 배웠다는 사람이 방송에서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특정 무리들을 싸잡아 인권을 모독하는 꼴을 보니 참 가관이다 싶다. 그것도 인생의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이 다른것도 아니고 고작 얼마나 크냐 하는것 뿐이라니-_- 그런말 하..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11. 10.
  • a phrase [ Matthew 6:33 ]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8.
  • Ghost Station 수능이 82일 남은 지금 이 시점 게임과는 벌써 옛날에 이별했고 커뮤니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웹활동)도 모두 접고 낙이라고는 이제 슬슬 끊어야 할 라디오밖에 남지 않았는데 클래지콰이 1집 사서 들을 시절 듣던 감성시대부터 (... 생각해보니 최정원 전 이수영부터 들었었구나-_-;) 심심타파-친한친구를 거쳐 지금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구(혹은 원제) 고스트 스테이션인 고스트네이션이다. 이제 듣기 시작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캐뉴비개구리이지만 이전에도 가끔 2시부터 하는 본방송 들으면서 꽤 재미있고 매력있는 방송이라 느꼈고 MP3의 예약녹음 기능을 뒤늦게 알아낸 뒤로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듣고 있다. 정말 쓸 데 없고 영양가 제로인 사연이 대부분이지만 사회 문제에 대해 식구들과 마왕이 토론을 하.. 공감수 0 댓글수 1 2007. 8. 25.
  • plastic method plastic method Kimys "인간은 자신의 삶에서 언젠가는 늙고 병들고 쓸모 없이 세상 속에서 버려진다는 것은 누구든 부정할 수 없는 이유이기에 점점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기 전에 한 번쯤 되돌아 보며, 현재에 만족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느냐…" 공감수 0 댓글수 3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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