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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ON 2차 프리오픈베타 후기

이지투온의 두 번째 프리오픈베타



2월 1일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 약 3일간 열린 이지투온 2차 프리오픈베타에 참가.
전체적으로 1차때와 비교할 때 크게 달라진 건 없고 그냥 불편했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점을 써 본다.
태클은 환영이지만 여기서 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이지온 관계자들이 본다면 또 모르겠지만.


새롭게 등장한 정보창

1. 모드 셀렉트의 정보창
모드 셀렉트에서 달라진 점이 하나 있다면 정보창이 제공되었다는 점이다.
이 정보창은 각 모드에서의 경험치 습등 정도나 현재 열리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데
좋긴 좋으나 스크롤 속도가 너무 빠른 게 흠이다. 때문에 눈이 빠르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잘 제공된다고 해도 알아먹기가 힘들다.
특정 부분에서 스크롤을 잠시 멈추어준다거나 마우스를 올리면 스크롤이 멈춘다거나 하면 좋을 듯.


심심한 리절트 화면이건 정말 내 거 아닙니다ㅠㅠ

2. 리절트 화면
모든 리절트에 공통으로 나오던 배경은 각 곡의 타이틀 화면으로 교체되었다.
덕분에 밋밋하던 리절트 화면이 더욱 밋밋해져버렸고
도대체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뭐 사실 리절트 화면은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도 관련이 있는 것이고 하니-


다소 산만한 인터페이스사실 2차때의 스크린샷은 아니다(-_-;;;;;;)

3.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의 특징은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기보다는 부분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덕분에 다소 산만하고(이것은 아스트로레인저의 산만함과는 또 다르다) 특색없는 인터페이스가 되어버렸다.
전체적인 스타일도 과거 AC에서의 명성을 온라인에서 구현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다.
게다가 이펙트의 조정이라든가 하는 부분도 홈페이지의 가이드에 제시되어 있긴 하지만
글쎄 그쪽의 가이드보단 게임 내의 도움말이나 튜토리얼 모드가
더 효과적이고 적당하지 않을런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

4. 배틀방에서의 곡 선택
하지만 마음에 드는 인터페이스도 있다.
이것은 1차때도 존재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틀모드에서 곡을 선택하려면
하나하나 스크롤을 넘겨야 하는 디맥온과는 달리 이지투온에서는 싱글모드의 곡 목록 시스템을
배틀모드에서도 지원한다. 가끔 이 부분을 몰라 하나하나 곡을 스크롤하는 건
이런 요소가 있다는 걸 인터페이스가 제대로 호소하지 못한다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하여간 유저의 편의를 위한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였던 점. 굉장히 편했다.


5. 기간제한 아이템의 폐해
이지투온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몇일 단위로 기간이 제한되어 있다.
물론 기간 무제한 아이템도 있는 모양이지만 아직 서비스는 하지 않아
가격이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간 아이템을 구매하면 구매한 그 순간부터
명시된 기간까지 효력이 있는데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실컷 배틀방에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아이템의 기간이 끝나 사라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그걸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배틀방에서는 상점으로 바로 갈 수가 없다.
나가도 그다지 상관이 없는 방이면 관계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조금.
특히 비번이 걸려 있지 않은 방이면 더욱 그러하다.
기간제한 아이템이 한두개면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따로 기간이 만료될 아이템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거나
아니면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배속 아이템은 그냥 기본으로 제공해 주었으면.
사실 배속을 아이템으로 파는 것 자체가 에러다.


6. 스킨의 세분화
좋다.
키 배치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여 나뉘어지는 두 스킨은 찬성이다.
근데 한 스킨을 사면 두 타입을 모두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두 타입의 스킨을 따로 파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
이건 너무 심했다.
(사실 이걸 스크린샷 찍었어야 하는데 들어가기만 하면 까먹어서 결국 못찍었다ㅠㅠ
그렇다고 윗 스크린샷이 다 내껀 아니다.)



7. 키 설정 오류
같은 타입의 스킨을 갈아끼우거나 다른 타입의 스킨을 갈아끼우거나
하여간 스킨을 교체하면 앞서 설정했던 키 세팅이 기본배치로 강제전환된다.
그리고 ON타입을 먼저 설정하고 AC타입의 키를 설정하거나
반대로 AC타입을 먼저 설정하고 ON타입의 키를 설정하면 앞서 설정했던 키 세팅은 날아가버린다.
매번 바꿔주려면 피곤하다. 좀 고치자.


8. 기타
곡별랭킹추가, 스킨위치 설정 다 마음에 들지만 하나도 안쓴다.
스킨은 중앙에 두고 랭킹은 나랑 상관없는 영역이다.
ㅠㅠ
오덕한 비쥬얼 아트의 증가는 마음에 안 든다. 이지투디제이답지 못하다.


이상.
디맥온 베타가 그러했듯이 이지투온도 아직 베타단계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켜봐야겠지.
AC를 능가하는 ON이 되길 바란다.
... 덕분에 아케이드 시장이 죽으면 또 낭패지만.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참가하면 추첨해서 휴대폰충전기준다는 두 번째 이벤트
테스트기간 4일 오전 10시까지 연장하면서 기존 3일 이외에
4일째 참가 안한 사람 이벤트 제외되는 거 아니겠지?
딱히 그걸 노리는 건 아니다만 제외된다면 레트로게임즈 먹튀확정-_-
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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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Tau
  2008.02.04 21:0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개인적으로 이지투온의 노트배치와 그에따른 타격감은 상당히 실망이었습니다. 노트는 AC로 하기엔 스크래치 노트가 절망적이고;;;
판정에 맞춰도 그냥 번쩍거리기만 하지 내가 어떤 음의 노트를 눌렀는지 분간도 안되고...
음...한마디로 버튼을 탁! 탁! 하면서 가볍게 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지긋이 누르는 느낌.... =ㅅ=;;

뭐, 나중에는 개선되겠지만 여튼 플레이 하는 내내 이건 아닌데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OTL
  2008.02.04 21:49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노트배치는 완전히 새로 짜지 않은 이상(대부분의 6th곡) 어느정도 AC의 노트배치를 기반으로 짰기 때문에 딱히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역시 타격감이 문제입니다만... 사용된 이미지나 모션이 AC의 그것과는 달라서일까요.
그런데 이런 미묘한부분은 틀을 처음부터 다시 짜지 않는 한 잘 고쳐지기 힘든 부분이라=_=;

여기서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AC타입 키 세팅을 해도 일부 곡만 느낌이 날 뿐
대부분은 ON타입 키 세팅이 더 플레이도 쉽고 치는 느낌도 나더군요.
처음 AC타입이 나온다고 했을 때 노트배치를 다 그쪽에 맞추는가 했더니 그건 또 아니고. 흠:(
Tarcien
  2008.02.05 17:5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G.O.A하고 Fallen Angel 그림 싹다 오덕오덕그림으로 바뀐거보고 폭소oTLllllllll
  2008.02.05 18:08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근데 고아는 그게 원래 BGA래.
7th만들 때 넣으려고 하다가 사양의 한계를 실감하고 GG.
라운드3도 중반에 (류마 본인이 말하길)금속나무 나오지?
그것도 7th보면 없어. 라운드3도 그게 원래 BGA인 모양이던데.

솔직히 류마까진 오덕범주에 넣기 좀 뭐하지 않냐-_-;
이번 메이지걸스토리 폴른엔젤그린 SAYA쪽은 확실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게 의도였건 아니었건 간에.
  2008.02.07 16:17 신고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폴른은 도대체 뭔 내용인지 알 수 없는 내용이었고
메이지걸스토리는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건 모에땅이야!'였습니다.

것보다 닉네임이 무엇이었는지요?
전혀 못 본것 같습니다만[...]

전 DJPatrick였습니다.
  2008.02.08 08:58 | link | edit or delete  
블4요.
정식오픈하면 바꿀 것 같습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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