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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이야기


제목이 같다고 해서 저번처럼 내가가진 앨범죄다 모아서 회고하는 건 아니다.



먼저 최근 산 앨범부터.


#0068 : W & Whale #1 - Hardboiled
#0069 : Clazziquai #EP - Metrotronics with DJ MAX
#0070 : STi #1 - Here Is A Law Discovery


W & Whale은 광고음악 듣고 반해서 구매. 구매당시에는 지난 세븐처럼 타이틀곡만 듣고 샀기 때문에 앨범이 형편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곡들이 괜춘하네. 그래서 다행. 가끔 듣고 있다.
STi는 내가 예전에 극찬을 해서 글 보면 잘 알테지. 뮤비도 손으로 그렸던데 설마 앨범자켓까지 전부 다 그렸을 줄이야-_-; 전 트랙이 괜찮으니까 여러분 구매하세요.
메트로트로닉스는 이미 CE 플레이하면서 지겹도록 들었기 때문에 한 번도 재생한 적은 없다.

물론 모든 자세한 이야기들은 후에 리뷰를 통해 계속하도록 하자.



그리고 앞으로 살 앨범들

Clazziquai #Oversea - Beat in Love
리듬천국 골드Rhythm Tengoku Gold Original Soundtrack

둘 다 해외(일본)음반이고 아직 구매확정이 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은 입찰중이다. Beat in Love는 타이틀곡 Beat in Love가 이번 메트로트로닉스에 수록이 되었지만 왠지 앨범 자켓의 디자인도 일부 곡도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은 해외앨범이라는 게 끌려서 예전부터 작정을 했기 때문에 찾아봤는데 신품이 600엔이라는 아주 싼 가격에 올라와 있어서 처음 작정 그대로 물었다. 이건 며칠간 변동 없는 것으로 보아 구매확정 될 듯 하다.
물제는 리듬천국 골드 OST인데 사실 처음부터 살 생각은 없었고 충동적으로 생각이 떠올라 검색을 해 봤지만 대부분 가격이 4000엔 이상. 안그래도 환율 잔뜩 오른 이맘때 그 가격이면 난 다음달 과외비 받을 때까지 쫄쫄 굶어야 하기 때문에 접자 하고 있었는데 2500엔짜리가 있더라? 흔치 않은 기회다 싶어 입찰을 하려고 했는데 내 입찰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매번 누가 한 발 먼저 선수를 쳐서 입찰할때마다 100엔씩 올라있고 그랬다. 결국 오늘 아침 학교 실습실에서 장난삼아 다시 입찰을 했는데 결국 입찰만 성공을 해서 일단 대기상태인데 값이 3100엔이라... 낙찰까지는 며칠이 남아서 내가 낙찰될 수 있을까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지금으로서는 구매대행 사이트 측에서 환산을 해 준 가격이 거의 5만원이더라. 안그래도 이번달 지출 많은데 요놈까지 질러버리면 난 진짜 몇 달 동안 앨범 없이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가격치곤 굉장히 멋지고 괜찮은 앨범이라 5만원이 넘어도 무리를 해서라도 살 듯 하다.

.... 그럼 다음달 BS 한정판은 어쩌지?


덧) 글쓰고 확인해보니까 리듬천국은 입찰실패네. 라쿠텐 쇼핑 이쪽은 애들이 5250엔으로 통일해서 무리고 일옥에 괜찮은 것 없으면 좀 기다렸다 사야겠다-_-;;;;;



덧2) 으악 Beat in Love 누가 가로채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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