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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런던 관광지
영국시내

작으니까 클릭해서 볼 것.


빅벤 + 국회의사당 + 런던아이(***) [1] [2]
런던왔는데 여길 안가보는건 정말 수치라고 생각됨. 아무래도 국회의사당이다보니 내부를 보는건 안되고 그냥 경치 보는 정도로만 만족을 해야 할 듯? 빅벤과 국회의사당은 다른 곳 같지만 빅벤(시계탑) 옆에 국회의사당이 붙어 있어 한번에 다 볼 수 있고 런던아이도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같이 가 보는 것도 좋을듯. 참고로 런던아이는 판타스틱4에서도 나왔음. 런던아이 가격이 18파운드로 현재 한화로 약 3만원정도라 가격이 쪼금 세다. 참고로 여기는 주경도 야경도 모두 다 볼만한데 야경에 점수를 조금 더 주고 싶다. 그냥 하루를 영국시내에서 보낸다고 치고 일찍 와서 주경보고 나중에 또 와서 야경보면 좋을듯 하다.

웨스터민스터 사원 [1] [2] [3]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있습니당. 이상한게 여기도 윌리엄 왕자 결혼식했던 곳이라고 한다. 런던아이를 코스에 넣는것보단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넣는 것이 더 편할듯. 다 가고 싶으면 다 넣어도 되고.

포토벨로 마켓 [1] [2]
노팅힐 부근. 노점이 열리는 토요일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둘째날이 토요일이니 가면 딱 좋겠네 돈많음 가서 쇼핑이나 하자 나처럼 돈없음 말고ㅜㅜ 아이쇼핑만 해도 즐거울듯 하다.

트라팔가 광장 [1] [2]
머싯음. 기본적으로 이 광장에는 동상 등의 조형물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붐비는지라 시간대만 잘 맞추면 분위기도 좋고 괜찮을듯. 근처에 내셔널 갤러리도 있고 세인트 마틴 인 펄즈 같은 경우는 클래식 연주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가보는 것이 좋을 듯.

내셔널 갤러리 /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1] [2]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꼽히며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이라고. 트라팔가 광장을 간다면 함께 들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레스터 스퀘어 + 차이나타운 [1] [2] [3]
영국가서 가장 가 보고 싶은 것이 뮤지컬 관람인데 바로 이곳이 뮤지컬과 영화의 메카. 뮤지컬 티켓을 싸게 구할 수 있고 차이나타운도 붙어 있어 식사 해결하기에도 괜찮을듯.

코벤트 가든 [1] [2]
번화가. 원래는 시장이었지만 시장이 외곽으로 이동한 후 상접이 들어서서 생긴 쇼핑가.

피카딜리 서커스 [1] [2]
여기가 추천 빵 박혀 있던데 그만큼 런던의 중심가임을 입증하는듯? 영국의 도심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가 적격.
 
버킹엄 궁전 + 빅토리아 여왕 기념탑 + 성 제임스 성당/파크 + 그린 파크 [1] [2]
궁전 내부 입장은 8-9월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7월에 여행을 떠나는 우리는 내부를 볼 수 없음. 간지나는 외관만 봐야 한다ㅜㅜ 하지만 외관만 봐도 괜찮을듯? 근위대병 교대식을 5월-7월말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여기는 와 보는 것이 좋을듯. 여기 근처에는 공원이 많아서 산책하기는 좋을듯 하지만 산책도 날씨가 좋아야 기분이 좋은 법이니께...

빅토리아/알버트/자연사 박물관 [1] 
다 붙어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고. 특히 자연사 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나머지 두 박물관보다는 자연사 박물관이 정보도 많고 딱 보기에도 볼거리도 많고 해서 굳이 간다면 자연사박물관을 가는 것이 좋을듯 싶다.

세인트 폴 대성당 [1] [2] [3]
거대한 돔이 눈에 띄는 세인트 폴 대성당. 찰스와 다애이나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하고 입장료가 9.5파운드라 꽤 세기 때문에 돈이 걱정된다면 주저할 법 한데 내부가 정말 멋지다. 여기도 추천 쾅.

밀레니엄 브릿지 [1] [2]
보아하니 세인트 폴 대성당과 밀레니엄 브릿지 그리고 테이트 모던이 거의 세트코스인듯? 다리는 쥑이-는데 물이 흙탕물이라 경치가 반감.

테이트 모던 갤러리 [1] [2]
아마 세인트 폴 대성당쪽에서 밀레니엄 브릿지를 타고 가면 이쪽으로 올 수 있는듯 하다. 발전소를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2000년에 개관하여 20세기 이후 현대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볼만한 작품들도 많고 한번쯤 들르면 괜찮을듯.

런던탑 [1] [2] [3]
와 링크처럼 유람선타고 런던탑까지 가면 정말 재밌겠다~~ 옛날엔 왕실로 그다음은 감옥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런던탑. 쥬얼 하우스나 왕립 무기 박물관 등 볼거리는 많은듯?

타워 브릿지 [1] [2]
여긴 야경이 짱일듯 하다.

대영 박물관 [1] [2] [3]
진~~~~짜 크고 동선도 어려워서 진짜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이상 소요해야 한다고 함. 그만큼 볼 것도 많고 규모도 커서 욕심만 없다면 충분히 가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곳. 더구나 이곳은 입장료도 무료에다 대한항공 스폰으로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지원을 한다니 나쁘지는 않을듯. 첨부한 세번째 링크에 뭘 봐야 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이걸 다 볼 수 있을까?ㅜㅜ


런던 근교

윈저 [1] [2]
링크걸어놓은데(1번) 윈저에서 볼만한 것들 정리 잘되어 있다. 윈저 성이 메인으로 역시 볼만하고 여기도 버킹엄 궁전처럼 매일 아침 근위대병 교대식이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15.5 파운드이며 관람 시간은 두시간 정도면 괜찮을듯? 윈저 대공원도 탁 트여 있어서 가면 정말 기분 좋을것 같고 물론 날씨가 좋아야겠지만-_-; 사빌 정원은 7.5유로(12000원 정도)로 꽃덕후라면 최고의 장소일듯. 이톤 칼리지는 별로 볼 건 없을것 같고 레고랜드가 끌리긴 한데 입장료가 윈저성 딱 두배인 31유로(47000원)라 꼭 가야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그냥 접어야 할 듯.
윈저를 가려면 워털루 역을 이용하라는데 워털루 역 근방에 빅벤+국회의사당+런던아이 다 있으니까 야경을 보고 싶으면 이 루트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고.

스톤헨지 [1] [2]
무슨 검색해보니 헬게이트 런던 스톤헨지만 잔뜩 나오노-_- 스톤헨지는 윈저보다는 그다지 볼 게 없다. 게다가 링크 잘 보면 알겠지만 날씨 맑은 날[1]은 그나마 괜찮지만 흐린 날[2] 가면 완전 똥망이다. 개인적으로 시간도 돈도 많이 들고 그만큼 들인 노력에 비해 그다지 얻어낼 것이 없을것 같아 조금 비추. 보고 싶다면 윈저에서 스톤헨지까지는 버스로 40-50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냥 근교 코스로 잡아서 윈저-스톤헨지+알파로 잡으면 될 듯.

바스 [1] [2]
목욕의 기원이 된 온천도시 바스! 로만바스 그리고 바스 대성당 정도가 볼만하고 로만바스의 물은 더럽다고 한다... 참고로 바스에서 런던까지의 거리는 3시간.


영국 전통 도시

코츠월즈 [1] [2]
이름만 보고는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지역이 꽤 넓은지 여러박 여행을 한 후기들이 많아서... 
셰익스피어 생가도 있고 앤 해서웨이 집도 있고 한데 도대체 뭘 봐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자료도 좀 부족하고-_-;


전통 대학도시

캠브리지 [1] [2] [3]
대학도시는 공통적으로 대학보단 도시에 중점을 두고 돌아봐야 할 듯? 딱히 무엇이 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음 직접 보고 판단.

옥스퍼드 [1] [2]
이하동문.




코스

런던 시내 위주의 여행이라면 굳이 내가 코스를 짜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라 본다. 문제는 박물관은 런던 시내 외곽쪽이고 런던 근교나 전통도시 대학도시를 보고 싶은 경우 그곳까지 가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문제인데...

런던 근교는 토요일 논의에서 결정. 구간이 그리 멀지는 않아서 걷기만 해도 충분히 투어가 가능할듯 하고. 도보여행의 좋은 점이 시내구경이 한꺼번에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저거 버스노선도라서 실제로는 멀지 않나 싶기도 한데 내가 지금 론리플래닛 어플로 보니까 그렇게 멀지도 않은것 같고...

다만 대영 박물관이 혼자 휭 떨어져 있어 이쪽을 가고 싶으면 지하철을 이용해야 할 듯. 지하철 Holborn역에서 내리면 됨.

여행사 자료로 봐서 추천하는 코스는
첫째날 국회의사당,빅벤,웨스터민스터 사원,버킹엄 궁전,세인트 제임스 파크,트라팔가 광장,내셔널 갤러리,레스터스퀘어,피카딜리 서커스,차이나 타운
둘째날 대영박물관,세인트 폴 대성당,밀레니엄 브리지,테이트 모던 갤러리,런던탑,타워 브리지,뮤지컬 관람
셋째날 옥스퍼드,윈저,캠브리지,바스 등 영국 주변도시 관광, 혹은 못다한 런던 시내관광
이라는데 잘 보면 날짜별로 장소가 근접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첫째날에 저렇게 떠나버리면 버킹엄 궁전에서 근위대병 교대식을 못보니까 첫째날 코스는 오전코스가 가능한 둘째날에 넣고 둘째날 추천장소를 첫째날에 둘러 보는 것이 좋을듯? 우리 숙소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 런던호텔이라고 우리가 묵는 호텔 이름이 런던호텔은 아닐 것이니까-_-; 그래서 찾기가 좀 애매한데. 어쨌든 런던 시내에서 버스를 타야 할 일이 생기면 그냥 현찰로 2.2파운드 내면 된다.

런던 지하철, 버스 요금 [1]
런던에서 버스 타기 팁 [1] [2]

영국 주변도시 돌아보려면 한 도시도 하루로는 모자라는데 정말 필요한 포인트만 집어서 가야 할 듯? 윈저는 윈저 성 바스는 로만바스 바스 대성당 그리고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하나 정도를 코스에 끼워 넣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일단 런던에서 윈저성 가는 법은 워털루에서 철도 타고 윈저까지 가거나 런던 호텔에서 윈저성까지 당일여행하는 현지 여행사들이 많이 있다니까 호텔에 문의를 해 보라고도 한다. 아님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그린라인 타면 된다고...
런던에서 윈저로 가는 법
[1]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그린라인에서 운행하는 701번, 702번 버스 타면 됨
[2] 혹은 워털루역에서 당일왕복 + 윈저성 입장 패키지도 파니까 윈저 가려면 이쪽으로 하는 게...

바스로 가려면 윈저에서 바스로는 꽤 걸리는듯한데... 일단 런던에서 바스는 직행열차 타면 1시간 40분정도고 버스타면 세시간. 찾아보니 런던-(1시간)-옥스포드-(1시간 40분)-바스 루트가 있는것 같긴 하다.
런던에서 바스로 가는 법 이건 내가 직접 검색해 봤는데 런던 패딩턴 역에서 바스 스파역으로 기차타면 되고 1시간 24분 걸리네. 근데 표가 가장 싼게 51파운드라 시망.

윈저랑 바스랑 다 가고 싶은데 윈저-스톤헨지-바스 루트가 있고
이 루트 자체가 굉장히 시간에 쫓기는 코스라 간단하게 가려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음.
http://www.evanevanstours.co.uk/index.htm 에반 에반스 투어라고 여기서 사전예약(17일)하면 되는데 경비는 1인당 성인은 74파운드지만 학생할인하면 69파운드로 갈 수 있다. 아마 교통비와 각종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듯. 우리 국제학생증으로 학생할인 되나? 어쨌든 셋째날 투어는 이쪽을 추천. 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돌아다니면서 간단간단히 먹어야 할 듯...


일단 조사 끝. 먹는건 시간남으면 더 조사하긔


그럼 나도

런던에서 오이스터카드를 보증금 5유로 주고 만들 수 있는데 이게 하루에 아무리 많이 써도 지하철은 8파운드 버스는 4파운드를 안넘어요. Peak-Price Cap이라는 시스템인데 어쨌든 지하철이랑 버스 다 이용하면 될 것 같고 넉넉잡아 30파운드 충전한 다음에 쓰고 남는 요금이랑 보증금은 다 환불된다고 하니ㅎㅎ

첫째날 입국해서 숙소에 짐풀고 나섭니당
나서면 한 2-3시쯤?
- 점심 해결이 안됐으면 숙소 근처에서 점심해결하고
- 세인트폴역으로 이동
- 세인트 폴 대성당(9.5파운드)
- 밀레니엄브릿지
- 테이트모던(갤러리) 상설전시는 무료.
- 런던 브릿지
- 런던 브릿지 근처에서 저녁해결
  프레 타 망제라는 샌드위치 체인전문점이 추천스팟인데 가볼까나ㅋㅋ 다른 식당보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함.
- 타워 브릿지
- 런던탑(입장료 17파운드+오디오가이드4파운드)
- 이후 시간이 남으면 타워힐역에서 지하철타고 아스날역으로 고고싱~
- 에미레이츠스타디움
- 또 시간이 남으면 웨스트민스터역으로 와서 빅벤+국회의사당의 야경을 봅시다
- 그러면서 쭉 걸어서 웨스터민스터사원 야경도 봐도되고
- 이젠 집으로 ㄱㄱ 집에는 걸어서 갈 수 있나? 펍가고싶으면 펍가서 맥주 적당히 마시고 놀고.

둘째날 7시 기상 이날 볼게많아여
- 풀햄 브로드웨이 역으로 이동
- 스탬포드 브릿지
- 다시 지하철로 세인트제임스공원역으로 이동
- 세인트제임스공원과 궁전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 기념탑을 감상한 다음에
- 그앞에 있는 버킹엄 궁전에서 11시 30분에 하는 근위대병 교대식을 관람
- 이때쯤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추천스팟 찍힌곳이 없네
- 웨스터민스터 사원
- 국회의사당+빅벤 런던아이는 옵션(18파운드)
- 웨스터민스터 역에서 차링 크로스역 여기는 지하철 두정거장거린데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가는게 더 나을것같음
- 트라팔가 광장
- 내셔널/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무료)
- 레스터 스퀘어
근처에 차이나타운 있으니까 여기서 저녁해결
여기서
1)뮤지컬 시간이 맞으면 뮤지컬을 보고 피카딜리 서커스(런던의 번화가)에서 놀거나
2)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놀다가 자연사박물관을 간다
- 1번루트는 레스터스퀘어에서 밥먹기전에 표 사뒀다가
- 밥빨리먹고 뮤지컬보면됨
- 2번루트는 지하철타고 사우스켄싱턴역으로 가서
- 자연사박물관 폐장할때까지 보고
- 지하철 한정거장만 더가면 우리집^^*

셋째날
런던근교의 날
이날 날씨가 맑아야 안망함ㅜㅜ
모든 경비는 여행사이용비에 포함되어있고 아무래도 투어니까 점심은 짬나는대로 간단간단하게 해결해야할듯
- 넉넉하게 7시기상
- 빅토리아역으로 이동
- 현지 여행사 이용(에반에반스투어 - 69파운드)
- 윈저로 이동
- 윈저성 관광(두시간정도)
- 스톤헨지로 이동
- 스톤헨지 관광(한시간)
- 바스로 이동
- 바스 관광(두시간)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음
- 다시 돌아오면 저녁. 어둑어둑~ 이후 일정은 생각 안해봤음 시간봐서 추가 가능.

영국에서 먹어야 할 것

피쉬앤칩스 [1]
한국의 된장찌개에 필적하는 영국의 피쉬앤칩스란다. 근데 사진들 보니까 가게 뽑기운이 좀 필요한듯? 맛있어보이는 집은 정말 맛있어보이고 아닌집은 영 아니올시다에다가 맛도 그냥 한국에서 감자랑 생선튀겨먹는거랑 비슷하대서... 하지만 피쉬앤칩스는 영국의 대표음식이라 먹을 필요는 있는데 퀄리티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것 같다.

Tea 

So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