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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소프트 후기 (7) BOTW

 

사실 이 게임은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게임의 훌륭함을 설명하기에는 이미 발매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런 만큼 그 훌륭함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국내 첫 정발부터 지금까지 아주 천천히 플레이를 했는데 왜냐하면 이런 긴 호흡의 게임이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 위를 창고에 정리하기 전에 스카이워드 소드를 모두 클리어하지 못 한 것이 좀 아쉽다. 그래도 최근 몇 주 남은 부분을 모으고 처리하고 진행했다. 반은 의무감이고 반은 마지막 남은 탐험에 대한 욕구에 의한 것이었다. 결국 엔딩에 다다라 마지막 씬을 보며 다시 한 번 한 타이틀의 끝남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젤다는 매번 그러하지만 야숨은 더욱 그런 것 같다.

 

어쨌든 야숨 후속작 나오기 전에 야숨을 모두 끝내서 참 다행으로 여긴다. 이제 후속작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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