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돌아올 준비를 5일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현실로 돌아오기 힘들다.
보고 듣고 느낀 것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잘 만났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
사진은 정말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6천장 정도로 적은 편이고 도대체 뭘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2일정도 철야작업을 해야 할 듯 하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