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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발매



이건 말도 안 돼.


오래 전 민트패스 떡밥이 터질 때부터 민트패드에 대한 기대심으로 하악하악대며 마음껏 설레발을 쳤지만 막상 민트패드가 정식으로 공개될 때는 잠잠했다. 나름 일이 바쁜 것도 있었지만 글쎄 컴퓨터를 새로 마련하고 나니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서 일단은 두고보자 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지만 뭐랄까 그것보단 민트패드가 예전 민트패스 사무실 오픈할 때 시연했던 것에서 더욱 많이 발전되어 있을 줄 알았더니(그때 개발도가 아마 10% 정도였다지 아마?)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았을 땐 그때와는 별반 달라보이는 게 없어서였다. 그래서 왠지모르게 공개된 민트패드에는 설레발치지 않게 되어버렸지만...


얼마 전까지 제품내용/스펙만 공개가 되고 가격은 공개가 되지 않았을 때만 해도 그랬다. 근데 오늘 가격보니 이건뭐-_- 그정도 스펙에 20만원이면 싸도 너무 싸다. 솔직히 나온지는 좀 됐지만 하여간 나온 아이리버 SPINN과 마음속으로 자웅을 겨뤄보고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스핀이 이길 수 없는 가격이다. 스핀이 가지지 못한 모든 스펙을 더하고도 더 낮은 가격은 승부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그정도 스펙에 20만원이 가능하지? 궁금하다.


그래서 홈페이지의 바로구매!를 누르고는 싶은데 당장은 돈이 없고ㅠㅠ 화이트는 싫고 기다려보면 민트패스가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리버에서 그랬던 것 처럼 다른 색상과 용량 그리고 악세서리가 차차 등장을 할 테니까 그 때 까지 기다렸다가 자금이 충분히 모일 때쯤 구입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일단 확실한 건 스핀은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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