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음원유출에 대한 글만 쓰려고 했는데 그것 말고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아직 앨범이 온 건 아니라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1. 앨범 자켓 이미지
천사와 악마의 대립?
이번 앨범 타이틀곡도 그렇고 구원이 주제인 것 같으니 구원하는 자와 구원받을 자로 볼 수도 있겠다.
이터널 모닝만큼이나 간단하고 심플하게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게 나와서-_-;
두 형상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이상한 물체들은 제각기 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_-; 조만간 에픽하이 서포터즈에서 별 희안한 해석을 또 들고 나올까 의문이다.
3집-3집 리패키지때 나이욘님인가-_-; 그 분이 쓰신 리뷰는 정말 그럴듯하고 감명깊었는데
4집부터는 서포터즈 회원들이 리뷰를 하니까 이뭐병 소리가 나오는 리뷰도 있고.
좋은 리뷰만 걸러서 봐야지 뭐.
2. 음원유출
오늘은 발매일이고 발매전날인 16일 어제 음원이 유출되었단다.
벌써부터 블로그에 '에픽하이 one 지선'이걸로 검색하면 포스트가 파도치듯 넘실거린다는데
점점 더 기다릴 줄 모르고 무조건 자기 마음에 맞게 크리에이터를 닦달하는
찌질한 유저의 저질근성의 끝을 달리는 한 예가 아주 잘 드러난 듯 하여 안타깝다.
제발 음악만큼은 값어치를 내고 듣자.
뮤지션들은 당신들에게 음악으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여간 유포한 얘는 죽을때까지 맞고 세 대 더 맞아야 한다.
3. 타이틀곡 One
타이틀곡 피처링을 지선이 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_-;
타블로 미니홈피에 뭔 소식 있나 보러 갔는데 거기 배경음악으로 걸려 있어서 계속 듣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도 살짝 있고 라운드3(composed by r300k)느낌나는 부분도 있어 트랜스 생각도 나고
가사도 멜로디도 좋은데 Fan에 이어 처음 들었을 때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뭐 근데 또 Fan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을 발견하고 빠져들겠지 뭐.
그리고 또 Fan에 이어 스크래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타블로와 미쓰라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하나의 목소리가 "Time is taken(? 불명)"이라고 외치는데
이번엔 또 투컷이 춤추고 노래부를지도 모르겠다.
투컷은 스크래치를 돌려야 제맛인데 방송에서 그럴 기회가 줄어든다는 게 좀 아쉽다.
일단 앨범은 내일쯤 올 것 같다.
근데 앨범이 와도 앨범 표면적인 이야기만 할 것 같다.
아직 앨범이 온 건 아니라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1. 앨범 자켓 이미지
처음에 공개되었던 것은 극히 일부였다.
천사와 악마의 대립?
이번 앨범 타이틀곡도 그렇고 구원이 주제인 것 같으니 구원하는 자와 구원받을 자로 볼 수도 있겠다.
이터널 모닝만큼이나 간단하고 심플하게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게 나와서-_-;
두 형상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이상한 물체들은 제각기 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_-; 조만간 에픽하이 서포터즈에서 별 희안한 해석을 또 들고 나올까 의문이다.
3집-3집 리패키지때 나이욘님인가-_-; 그 분이 쓰신 리뷰는 정말 그럴듯하고 감명깊었는데
4집부터는 서포터즈 회원들이 리뷰를 하니까 이뭐병 소리가 나오는 리뷰도 있고.
좋은 리뷰만 걸러서 봐야지 뭐.
2. 음원유출
오늘은 발매일이고 발매전날인 16일 어제 음원이 유출되었단다.
벌써부터 블로그에 '에픽하이 one 지선'이걸로 검색하면 포스트가 파도치듯 넘실거린다는데
점점 더 기다릴 줄 모르고 무조건 자기 마음에 맞게 크리에이터를 닦달하는
찌질한 유저의 저질근성의 끝을 달리는 한 예가 아주 잘 드러난 듯 하여 안타깝다.
제발 음악만큼은 값어치를 내고 듣자.
뮤지션들은 당신들에게 음악으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여간 유포한 얘는 죽을때까지 맞고 세 대 더 맞아야 한다.
3. 타이틀곡 One
타이틀곡 피처링을 지선이 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_-;
타블로 미니홈피에 뭔 소식 있나 보러 갔는데 거기 배경음악으로 걸려 있어서 계속 듣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도 살짝 있고 라운드3(composed by r300k)느낌나는 부분도 있어 트랜스 생각도 나고
가사도 멜로디도 좋은데 Fan에 이어 처음 들었을 때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뭐 근데 또 Fan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을 발견하고 빠져들겠지 뭐.
그리고 또 Fan에 이어 스크래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타블로와 미쓰라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하나의 목소리가 "Time is taken(? 불명)"이라고 외치는데
이번엔 또 투컷이 춤추고 노래부를지도 모르겠다.
투컷은 스크래치를 돌려야 제맛인데 방송에서 그럴 기회가 줄어든다는 게 좀 아쉽다.
일단 앨범은 내일쯤 올 것 같다.
근데 앨범이 와도 앨범 표면적인 이야기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