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하고 나서 금요일에 6크레딧 해봤는데 그 중 하나가 커마셋이고 하나가 플크미션 츠카사 컬렉션인가 일렉트로니카인가 하고 나머지 하나는 랜마셋에다 나머지 세코인은 퓨처리스트셋을 플레이했다. 느끼는 바가 많아서 후기.
메트로 프로젝트 출범과 함께 새로 추가된 DMP 3세대 곡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랜덤이라 되어 있는데 파퓰러셋을 하지 않아서 랜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송도 없는 테크니카가 스테이지 랜덤을 추가할 리는 없고 이미 랜더마이저 셋이 있기 떄문에 결론적으로는 랜덤은 아닌것 같고 내생각엔 그냥 히든곡 같다. 나중에 플크미션이 추가되면서 새로이 꺼낼 수 있는 모양인 것 같은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플크미션이 추가되지는 않았다. 왜 랜덤으로 표기를 해 놓았는지 의문. 후에 추가될 부분인듯 하다. 아니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3스테이지에 떡하니 등장을 한다거나...
여기서 플레이 해 본 곡들은 Ready Now와 Ruti'n 그리고 Lovely Hands. 앞의 두 곡은 퓨처리스트 셋에서, Lovely Hands는 랜더마이저 셋에서 플레이를 해 봤는데 TP인지 PP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이도는 적당했다. 만약 그것이 PP라면 TP가 기대되는 곡.
여기서 플레이 해 본 곡들은 Ready Now와 Ruti'n 그리고 Lovely Hands. 앞의 두 곡은 퓨처리스트 셋에서, Lovely Hands는 랜더마이저 셋에서 플레이를 해 봤는데 TP인지 PP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이도는 적당했다. 만약 그것이 PP라면 TP가 기대되는 곡.
이번 업데이트의 정점은 이 퓨처리스트 셋이 아닐까...
Secret World/Ruti'n/Ready Now TP와 I Want You/Love Mode/Play the Future/Flea SP의 7곡과 Beyond the Future/Grave Consequence의 보스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디스크셋은 수록곡 9곡 중 5곡이 기존에 있던 패턴들이라 신선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보스곡 Grave Consequence를 포함하여 나머지 곡들도 괜찮은 패턴들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4stage에서 Beyond the Future가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디스크셋인데 TP패턴을 간파하기가 조금 난해했다. 홀딩노트와 연타형 노트가 같이 나오는 부분은 좀 어려웠는데 알고 나니까 쉬웠음. 이 곡은 전체적으로 엇박과 당김음 위주라 노래를 이해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좀 어려운데 이건 테크니카에서 새로 추가된 곡이라 노래를 구하기가 좀 힘들다. 어디 GST라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쨌든 3플만에 클리어를 했다. 퓨처리스트 셋 정ㅋ벅ㅋ
Grave Consequence는 워낙 곡 자체가 어려운 곡이다 보니 패턴도 어려울 수밖에. 이 곡은 Beyond the Future보다 더 Broken Beat 스타일이라 어렵다. 스크롤 속도도 빨라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래도 빨리 간파당하고 있는듯 하다.
코스로는 Ready Now/Ruti'n-I Want You-Flea를 주로 이용했는데 Ready Now는 일반노트 세개가 동시에 나오는 구간을 제외하면 별로 당황할 부분은 없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그나마 노트수가 많아서 스코어어택용으로 잘 쓰이는 모양인데 난 왜 자꾸 끊어먹을까... 그래서 남들은 18만 나온다는데 나는 15만밖에 안나온다. Ruti'n은 패턴이 생각보다 난해했다. 1스테이지에서 선택을 했다가 완전 털릴뻔 했는데 어쨌든 잘 살아남았음... 6레벨주제에 이렇게 위협을 준 곡은 처음이야.
나머지 곡들도 그렇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커스터마이저 셋보다 쉬운 느낌이다. Very Hard Performance가 아니고 그냥 Hard Performance 정도 되는듯. 미션을 통한 해금이 아닌 그냥 오픈셋이다 보니 플레이 빈도도 많고 그저 감사감사.
Secret World/Ruti'n/Ready Now TP와 I Want You/Love Mode/Play the Future/Flea SP의 7곡과 Beyond the Future/Grave Consequence의 보스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디스크셋은 수록곡 9곡 중 5곡이 기존에 있던 패턴들이라 신선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보스곡 Grave Consequence를 포함하여 나머지 곡들도 괜찮은 패턴들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4stage에서 Beyond the Future가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디스크셋인데 TP패턴을 간파하기가 조금 난해했다. 홀딩노트와 연타형 노트가 같이 나오는 부분은 좀 어려웠는데 알고 나니까 쉬웠음. 이 곡은 전체적으로 엇박과 당김음 위주라 노래를 이해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좀 어려운데 이건 테크니카에서 새로 추가된 곡이라 노래를 구하기가 좀 힘들다. 어디 GST라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쨌든 3플만에 클리어를 했다. 퓨처리스트 셋 정ㅋ벅ㅋ
Grave Consequence는 워낙 곡 자체가 어려운 곡이다 보니 패턴도 어려울 수밖에. 이 곡은 Beyond the Future보다 더 Broken Beat 스타일이라 어렵다. 스크롤 속도도 빨라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래도 빨리 간파당하고 있는듯 하다.
코스로는 Ready Now/Ruti'n-I Want You-Flea를 주로 이용했는데 Ready Now는 일반노트 세개가 동시에 나오는 구간을 제외하면 별로 당황할 부분은 없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그나마 노트수가 많아서 스코어어택용으로 잘 쓰이는 모양인데 난 왜 자꾸 끊어먹을까... 그래서 남들은 18만 나온다는데 나는 15만밖에 안나온다. Ruti'n은 패턴이 생각보다 난해했다. 1스테이지에서 선택을 했다가 완전 털릴뻔 했는데 어쨌든 잘 살아남았음... 6레벨주제에 이렇게 위협을 준 곡은 처음이야.
나머지 곡들도 그렇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커스터마이저 셋보다 쉬운 느낌이다. Very Hard Performance가 아니고 그냥 Hard Performance 정도 되는듯. 미션을 통한 해금이 아닌 그냥 오픈셋이다 보니 플레이 빈도도 많고 그저 감사감사.
데모플레이 화면에 라이트 모드가 나오다보니 이건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어쨌든 4라인이 3라인으로 변경이 되었다. 그래서 노트도 라인에 맞게 굉장히 꿀빵하게 커졌는데 징그럽다. 플레어도 펑펑 터지고 치는 맛은 이쪽이 더 있을듯 하짐나 LITE MIXING은 당췌 플레이 할 일이 없으니.